2005. 11. 2. 19:14

일본 생활을 마무리할 즈음에 모터쇼가 있었다.

동경 모터쇼는 한국에서 하는 찌질이 모터쇼와 차원이 다르다.. 규모나 관람객 면에서

회사에서 단체로 모터쇼 관람을 왔다. 그바람에 그분들 모시고 다니느라 쪼메 힘들었다.

사실 자동차보단 모터쇼 여인들이 관심이 더 많은게 사실이긴 하지만 ㅋㅋㅋ

일반인 관람일에 모터쇼에 가서는 절대로 제대로 볼수 없다기에 프레스데이에 간다고

프레스데이표를 구하라고 하는데 내가 기자도 아니구 어떻게 구해???????

그래서 하는수없이 협력업체중에 모터쇼에 참가하는 업체 꼬셔서 표 몇장 구했다

정말 별걸 다시킨다.

오랜만에 만났다구(3달만에 봤으니) 전날 밤새 술퍼 마시고 새벽같이 일어나서 모터쇼에 가야하는 내몸은 완전히~~~

정말 비몽사몽간에 모터쇼 구경했다.~~~ 글고 밤에 또 마지막밤이라고 밤새 술퍼 마시고

아우 날 죽여라~~~(그리고 그담날 새벽에 일어나서 또 하코네 구경가야한다고 끌고 가더군~)

나도 죽을 맛인데 끌려다닌 사람들도 정말 죽을 맛이였을 것이다. ㅋㅋㅋ

암튼 술을 정말 죽어라 마셨다.

DENSO의 여인


XANAVI의 여인들


현대자동차 여인과컨셉트카 네오스-3


기아자동차 여인(한국에서 젤루 잘나가는 레이싱걸이라고함)




포르쉐의 여인

클라리온 여인


알파인의 여인









도요타 여인

무서운 아우디 여인





미쯔비시 여인


MAZDA 여인


XX 타이어 여인들


스즈키 오토바이 여인




이름모를 타이어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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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_룰루랄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