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트라이데 거리에는 수많은 상점들이 있다.
여기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
이거 맥주잔 맞지?
하나 사가지고 가고 싶지만...
이렇게 예쁜 도자기도 ...
앗.. 스카프도!!
너무 귀여운거 아냐~
허나.. 저걸 사봐야 깨질걸 어떻게 가지고 가냐고 할게 뻔한 랄라아빠.
담에..
룰루가 크면!
둘이서 와서 맘껏 사가지고 다니리라~~!!!
거리에 나와있는 빵과 쵸콜렛을 파는 가게.
여기서도 모짜르트 초콜렛이 보인다.
온통 초콜렛 뿐.. ㅎㅎㅎ
이게 뭔가..
낫으로 무식하게 자르는 이것은?
아.. 치즈구나..
그런데 이렇게 커다란 빵을 다 먹는다고?
헐...
우린 사먹을 엄두도 못낸다.
헉..
이건 보석상자냐?
아니다..
이것도 초콜렛이다..
은박으로 고급스럽게 포장된..
그래서 가격이 더 비싼...
지나가다 정말 예쁜 옷을 파는 가게를 발견!
안에 걸려 있는 빨간색 망토에 그만 마음을 뺐기고 말았다.
와.. 우리 룰루에게 사다 입히면 정말 예쁘겠다!!!
혹시나 해서 들어가서 가격을 봤는데,...
허걱!
거의 16만원..
6만원만 됐어도 큰맘먹고 사주었을텐데 너무 비싸서 눈물을 머금고 그냥 나왔다..ㅠ.ㅠ
저런 인형들도 사다주면 좋아할텐데... 아..
룰루야~~~
엄마의 마음만 받아다오~
너무 너무 많은 기념품들, 인형들...
다 사고 싶지만 이렇게 사진으로만 담아온다.
근데 진짜 손으로 만든 이 뻐꾸기 시계는 아무리 무거워도 사들고 오고 싶더라...
담에는 커다란 빈 트렁크 하나 들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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