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 12. 12:57

친정엄니의 팔기브스로 인해 급하게 베이비 시터를 구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기브스가 오래간다면 3월부터 랄라가 유치원에 가야 하니 베이비시터를 구하는 게 좋을 듯 하다.

엄마가 집에 계시니 아이에게 해가 되는지 감시도 가능하고, 룰루도 할머니가 계시니까 충격도 덜할테고..

일단 내일 모레 할머니가 병원에 가보시고 기브스를 언제 풀게 될지 일정을 보는게 우선이겠다.

다행히도 이달안으로 풀수 있다면 일단은 언니네 도움을 받으면 될테고 말이다.

예전 여성가족부에서 아이 돌보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했던 기억이 나서 일단 찾아보았다.

http://www.idolbom.or.kr/form/Service010.asp

수원은 여기서 신청을 받는다.

http://suwon.familynet.or.kr

그런데 수원시가 일반 가정 지원도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기본 2시간에 일반가졍의 경우 8천원이고 초과 시간은 1시간당 3천원이다.

우리집의 경우 8시간을 쓰게 된다면 하루 8000 + 6*3000 =24000원이다.

한달, 20일정도면 50만원이 안되는 것이다.

일반 베이비시터를 구할경우에는 하루 8시간에 한달을 부른다면 100만원을 훌쩍 넘어 130이상이 될 터인데 엄청 저렴한 셈이다.

일단 상황을 보고 돌보미 서비스 신청을 하던 결정을 해야겠다..

'룰루의 성장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둘이서 놀기  (3) 2008.02.28
컨디션 회복  (4) 2008.02.13
룰루의 춤솜씨~  (5) 2008.02.04
말은 다 알아듣지만...  (4) 2008.01.30
이젠 낮잠도 혼자 자요..  (0) 2008.01.18
Posted by _룰루랄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