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28. 08:33

랄라가가 좋아하고, 잘 읽는 책들 정리~

보면 조금 난위도가 높은 책들도 있지만 높으면 높은데로 읽고 지나가는 듯 한데 쉬운 부분은 '아 이런 것도 있었구나!!' 하며 아주 신기해 한다..

1. 다섯수레 - 원리를 찾아가는 이야기 수학

후기 : 총 여섯권으로 되어 있으며 초등 고학년은 되어야 볼 수 있을 거 같다.아직 랄라에게는 사주지는 않았는데 추천받은 책이다..

원리를 찾아가는 이야기 수학은 초등학교 수학을 영역별로 총정리해서 어린이들이 단계마다 꼭 이해해야 할 부분을 확실히 익히도록 도와 줍니다. 문제를 풀기 보다는 우리 주변의 예를 들어 수학의 원리를 깨닫도록 구성되어서 어린이들이 수학과 친해질수 있습니다.

글 : 세키자와 마사미
도쿄 학예대학 교육학부 교수, 이학박사. 전공은 미분기하학, 산수 교육, 수학 교육에 대하여 초등학교, 중학교 교사와 공동 연구를 계속하여, 그 결과로 얻은 성과를 교육 현장에서 실천 보급하고 있습니다. 학생을 위한 과학물에도 조예가 깊으며, 저서로서는 《넓이의 비밀》, 《직선과 평면》,《산수, 수학 교육의 최전선》등이 있습니다.

옮김 : 박영배
인천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부교수. 1종 도서편찬위원회 (수학 익힘책), 제6차 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공청회(수학과)에서 일본의 수학 교육을 분석 소개하였고, 대한수학교육학회, 경인초등수학교육연구회 등을 통하여 수학 교육의 이론 연구 및 현장 교사의 공동 연구와 보급에 힘쓰고 있습니다. 《수학적인 생각의 구체화》 및 《문제 해결 과정과 발문 분석》(카타시기 시게오 저)을 공역했습니다.

구성

곰셈과 나눗셈

소수의 계산

분수의 계산

알기 쉬운 문장제

발전된 문장제

넓이와 부피

2. 행복한 수학 초등학교

후기 : 요것도 전 5권으로 되어 있는데 아이에게 맞는 단계의 책을 골라 사주면 좋을 듯.

랄라는 1,2권까지 보았는데 수학에 대한 개념이 갑자기 확~ 늘어나는 듯 하다.

행복한 초등학교’는 휴먼어린이 출판사에서 발행하는 ‘초등 대안 교과서’이다. “아름다운 미래를 여는 초등 대안 교과서”를 표방하며 지식 교양의 기초 영역을 체계적으로 재구성하는 장기 프로젝트이다. <행복한 수학 초등학교>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수학 교과 과정을 재구성하여,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각 영역의 기초 개념을 선별, 체계적으로 익히게 한 개념 학습 교과서이다.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남. 성균관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1990년부터 고등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쳤다. 고등학교 교사로 있다가 대입 학원 강사로 전직한 뒤 10년 동안 강남, 송파, 일산 지역에서 스타 강사로 이름을 날렸다.
수학 때문에 고전하는 고등학생들의 문제가 근본적으로 초등학교 때의 잘못된 수학 접근법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달을 즈음, 딸 아이 ‘서로’가 유치원에 입학했다. 유치원의 수학 교육 과정을 관심 있게 지켜보니, 역시 매우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이때부터 사교육 강사 활동을 접고, 어린이 수학 교육의 대안적 방법과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관심을 집중했다.
2000년부터 ‘서로맘’이라는 인터넷 필명으로 학부모들에게 새로운 초등 수학 교육법을 전파했고, 2002년부터 4년 동안 ‘강미선 수학 교육 연구소’를 통해 대안의 교육법을 개발하고 실제로 초등학생들에게 적용하는 연구 활동을 했다.
이 같은 열정적인 15년 수학 교육 활동을 결산한 책이 <행복한 수학 초등학교>다. 저자는 5권의 책에 교사로서 진정한 수학 교육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을, 엄마로서 아이들이 수학 공부에서 참된 행복을 맛보기를 바라는 진한 사랑을 담았다.
지금은 이화여대 수학교육학과 박사과정에서 연구하면서 HOWMATH(www.howmath.co.kr)에서 수학 지도법을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수학은 밥이다> <개념 잡는 수학 사전> <분수, 넌 내 밥이야> 등이 있고 <초등 독서평설>에 수학 교육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행복한 수학 초등학교> 세트 구성

1권 - 수의 세계
자연수, 분수, 소수, 약수와 배수, 큰 수, 0에 대해 알아본다.
수에 관한 많이 배우면서도 정작 “수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깊이 있게 알 기회가 적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했던 수의 성질과 개념에 대해 탄탄한 기초를 세워두자. 장차 중학교에 올라가서 음수, 유리수, 무리수 등을 배울 때 낯설어하거나 당황하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다.

2권 - 연산의 세계
곱셈과 나눗셈, 혼합계산, 비, 함수, 확률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2권에서는 ‘비’에 관해 깊이 있게 배우게 되는데, ‘비’는 함수와 연결된다. 중학교 이후의 수학은 거의 함수라고 볼 수 있다. 기본 바탕 지식이 넉넉하다면 새로운 개념도 겁낼 것이 없다.


3권 - 도형의 세계
“아, 도형은 너무 골치 아파!” 아이들은 대개 도형을 어려워한다. 도형의 기초 개념을 논리적으로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도형은 세상 만물을 관찰한 뒤 공통점을 뽑아 우리 머릿속에 그린 그림이다. 이 책은 면, 선, 각, 다각형, 사각형, 삼각형, 회전체, 원 등이 과연 무엇인지를 명확히 정리해 주고, 도형과 계산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 준다.

4권 - 측정과 함수
4권 ‘측정과 함수’에서는 3권 ‘도형’에 이어 도형의 이동, 닮음과 합동, 도형의 측정, 길이와 거리 그리고 높이, 넓이와 둘레, 도형의 넓이, 부피와 겉넓이, 방정식, 함수의 개념을 체계적으로 익혀 나간다.

5권 - 문제 해결력
5권 ‘문제 해결력’에서는 ‘통합적으로 사고’하는 방법과 ‘체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다룬다. <행복한 수학 초등학교> 시리즈의 1~4권이 수, 연산, 도형, 측정, 함수 등 각 영역의 핵심 개념을 체계적으로 익혀는 과정이었다면 5권은 그동안 익힌 각 영역의 개념을 토대로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익혀 나간다.

부록 - 행복한 수학 공부를 위한 40가지 처방

3. 수학 귀신

후기 : 수학을 아주 싫어하는 아이에게 어느날 수학을 잘하는 귀신이 나타난다.

매일밤 아주 잘난 척을 해대면서 아이와수학 여행을 떠나는데 하루밤에 1장씩 이뤄지며 책이 두껍고 글자가 작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랄라는 내용이 재밌어서 아주 좋아라 하며 읽는다. 처음엔 1장씩 읽더니 요즘엔 다시 꺼내어 읽어보는거 같다.

일부러 랄라의 책상위에 책들을 늘어 놓았기도 했고.. ㅎㅎㅎ

인수분해, 제곱근 부분은 어렵지만 그모든걸 다 이해할 필요는 없다.

그저 수학엔 우리가 모르는 이런 것이 더 있다 라는 수준에서 넘어가도 충분하지 않을까?

책 소개

이 책은 현대 수학의 난제들을 초등학교 5, 6학년과 중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으며 그 문제가 지닌의미를 시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아마도 수학을 싫어한다고 스스로 믿고 있는 학생들도 한 번 읽어 보면 수학에 대한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저자의 표현력은 일단 이 책을 손에 든 사람이라면 끝까지 단숨에 읽어 내려가게 할만큼 매력적이다.수학을 싫어하는 한 소년이 열두 밤 동안 꿈 속에서 수학 귀신을 만나면서 수학의 원리를 깨우치는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들었다. 수학 귀신과 소년의 단순하면서도 재미있는 대화에서 인수분해, 거듭제곱, 무리수, 제곱근 등 수학의 원리를 쉽게 끌어 내고 있어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왜 그렇게 계산해야 하는지 기본 원리를 탐구하는 자세를 갖게 한다. 독일의 대표적 지성 한스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가 열 살배기 딸을 위해 쓴 작품이다. [예스24 제공]

4. 어린이를 위한 수학의 역사- 전5권

후기 : 요건 서점에서 책을 찾다가 눈에 띄어서 1권만 사다 줘 봤다.

그런데 첫날부터 흥분해서 본다.. 담에는 2권도 사줘야지.

나는 시리즈는 일부러 전권을 다 사주지 않는다.

랄라의 성격에 1권을 읽다가 2권이 있다는 걸 알게 되면 꼭 2권을 갖고야 마는 성격이거든..

그리고 다음권을 사주면 너무너무 좋아라 한다.

다음권을 갖고 싶으면 1권을 제대로 읽어라.

이게 엄마의 지시사항...

제 1장 옛날옛날 수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1. 세계에서 맨 먼저 문명이 열린 나라
2. 고대 중국의 진(陳) 왕자님
3. 고대 바빌로니아의 소년 아남
4. 고대 이집트의 소년 미니즈
할아버지의 수학+미니 강좌
: 강 주변에서 문명이 생겨난 이유는?

제 2장 손가락셈은 어떻게 시작된 걸까?
할아버지의 수학+ 미니 강좌
: 손가락셈이 중요한 이유는?

제 3장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십진법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1. 십진법 이야기
2. 오진법 이야기
3. 손가락 곱셈
할아버지의 수학+ 미니 강좌
: 우리 고유의 수사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제4장 십진법과 십이진법이 겨룬 이야기
할아버지의 수학+ 미니 강좌
: 이진법으로 숫자를 표시하는 방법은?

제 5장 수를 세는 방법은 어떻게 바뀌어 왔을까?
1. 옛날에는 어떻게 수를 세었을까?
2. 중국에서 건너온 수 세기 방법
할아버지의 수학+ 미니 강좌
: 가장 큰 수는 무엇?

제 6장 비례의 신 탈레스
1. 탈레스의 비례 실험
2. 탈레스와 일식
3. 당나귀를 골탕 먹인 탈레스
할아버지의 수학+ 미니 강좌
: 기하학은 어떻게 정립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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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_룰루랄라_